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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즈] KSNET사진동호회 F-Stop

기사 2007-10-25

케이에스넷 사진동호회 F-Stop 신용카드 등 금융 부가통신망(VAN) 전문 기업인 케이에스넷(KSNET)에는 생긴 지 1년여 밖에 안됐지만 열정만큼은 어느 회사 모임보다 뒤지지 않는 사진 동호회 `F-Stop'이 있다. 지난 2006년 9월 모임이 만들어 졌는데 같은 해 가을 야유회에서부터 `진가'를 발휘했다.

바로 회사 행사나 직원 경조사에서는 어김없이 등장하곤 한다.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회원 5명에서 시작된 사내동호회 F-Stop 은 현재 케이에스넷 직원 18명, 명예회원 2명으로 활발한 활동을 자랑하고 있다. 명예회원은 퇴사 후 계속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인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주로 20~30대 회원으로 구성된 F-stop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다. 일안반사식(SLR), 똑딱이라 불리는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 필름카메라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심지어 카메라가 없는 사람이라도 인물출사에서 모델로 참여하면 된다. 방민호 동호회장(서비스운영2팀 주임)은 "신입회원의 경우에는 첫 출사 때는 모델역할을 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게 하고, 결과물을 액자에 담아 선물로 줌으로써 추억을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은 대회의실에서 사진교실을 하는 날이다.

자신만의 사진 찍는 노하우, 포토샵 활용법 등, 사진이론 교육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 달에 한번씩 갖게 되는 정기출사 및 야경출사 번개 모임 때 실습과 동시에 사진경력을 오래 갖고 있는 고수회원이 초보회원에게 다양한 실전정보를 알려주는 기회를 갖는다. 이 때문에 회원들의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일취월장한다. 경영지원팀 이상섭 팀장은 "케이에스넷의 F-Stop 동호회의 활동은 특히 신입사원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업, 전산, 기획 파트 등에서 고르게 참여하고 있어 업무를 통해 알 수 없었던 조직의 사정을 알 수 있고, 서로의 직급에 관계없이 사진을 찍고 결과물을 공유하기 때문에 끈끈한 정을 느끼며 회사에 적응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사진은 찍는 매력도 크지만 결과물을 함께 공유할 때 보람과 가치가 더욱 커진다는 것이 F-Stop 회원들의 생각이다. 바쁜 업무 중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실력을 갖추게 된 회원들은 각종 회사 행사나 직원들의 결혼식, 돌잔치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날을 소중하고 즐겁게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기록해주기도 한다. 이훈구 과장은 "케이에스넷의 홈페이지, 브로셔에 기재되어 있는 직원의 이미지 사진, 제품들도 모두 F-Stop의 손을 거쳐 나온 작품들"이라며 "사진 모델이나 촬영도 모두 임직원들이 직접 하기 때문에 작품 하나하나에 애착과 프라이드가 강하다"고 말했다.

이런 활발한 회원들의 활동과 회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1년여간의 활동을 기념하는 동호회 첫 사진전이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방 회장은 "내년에는 사내 뿐 아니라 지하철역, 야외전시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진전을 개최하고, 내후년에는 창립 10주년을 맞는 케이에스넷의 사진집도 발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원문은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제목: 케이에스넷 사진동호회 F-Stop

일자: 10/25(목)

게재신문: 디지털타임스 (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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