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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IC칩 스마트카드 적용 T뱅킹·T커머스 서비스 기사 2005-09-14 |
전자신문, 9/14(수) 케이에스넷과 서울 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쌍방향 디지털 TV의 T뱅킹과 T커머스 개발과 적용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년 상반기중 상용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로써 케이에스넷은 VAN사 최초로 TV시장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케이에스넷이 제공하는 T뱅킹과 T커머스의 지불결제 솔루션은 최근 금융권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IC칩 기반 스마트카드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TV에 공인인증서와 보안모듈이 탑재된 셋톱박스를 연계한 기존 T뱅킹 모델과 달리 개인금융정보, 공인인증서, 암호화 모듈을 탑재한 금융IC카드와 이 카드를 판독할수 있는 외부 단말기를 셋톱박스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T뱅킹 체계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오늘 12월 디지털 양방향 방송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T뱅킹과 T커머스는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케이에스넷은 최첨단 IC카드 방식의 뱅킹, 신용카드 솔루션 도입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인증을 해결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증가시켜 T커머스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원문은 신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