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케이에스넷

공지사항 상세 내용
▶▷ 케이에스넷, 신시스템 가동 ◁◀ 전자결제 2003-09-15
금융VAN 사업자인 케이에스넷(대표: 김택중, www.ksnet.co.kr)은 기간 사업시스템을 개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케이에스넷에 따르면 신시스템은 사전적 장애방지 및 경보시스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의 오동작 확률 최소화, 데이터 보호 및 복구기능 그리고, 시스템 인터페이스의 다중화를 구현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신시스템은 업무계, 정보계, 대외계를 분리해 상호간의 영향을 최소화, 전산효율성 및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시스템은 단순히 기존 VAN 및 PG시스템의 성능향상이나 안정성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것만이 아니고 내-외부의 고객이 원하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줄 뿐만 아니라 향후의 수행 가능한 사업에 대비하여 설계된 미래지향적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케이에스넷은 신시스템 개발에 총 15개월간 자사 기획/개발인력 30여명과 외주개발자 30여명을 투입했으며 40억원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40억원이라는 금액은 케이에스넷의 반기 순이익에 육박하는 금액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케이에스넷 김택중 사장은 “24시간 365일 무정지 시스템이자 인증 및 보안기능이 장착된 이번 신시스템 오픈은 당사의 마켓리더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기술력이 앞선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머니투데이 출처)